유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초등학교 이상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방법과
유아들에게도 똑 같은 방법으로 지도하는 교사들을 종종 보게 된다.
초등학생들과 유아들은 받아들이는 뇌구조가 확연히 다르다....
초등학생들에게 하는 지도법으로 유아들에게 가르칠려고 하는 음악교사들이 있는데
유아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음악교육에 임해야 할 것이다.
유아기때의 음악교육은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음악교육이 된다. 왜냐하면 유아기때에는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말소리만을 듣고도
말을 배우는 청각능력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시기입니다.
유아들은 지능지수가 어른들에 비해 낮은데도 언어를 배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른들 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은 아이들의 감성지수로 언어를 배우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이들은 이성적인 판단하에서 언어를 배우는게 아니고
감각적인 능력으로 언어를 배운다는 것입니다.
즉 자주 듣고 그것을 모방하면서 저절로 습득하게 되는 겁입니다.
유아음악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된다는 것이 음악이론가들이
얘기하는 공통된 주장들이다.
이와같이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이러한 청음능력 때문에 언어를
빨리 배우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청음능력은 엄마의 배속에 있을때 가장 높으며
점점 약해져서 만7세가 되면 일반 성인과 같은 수준의 청음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임산부가 태교음악을 한 경우 감성지수가 높은 아이가 태어나는 것도 이려한
이유에서 입니다.
음감이 발달되어 있는 유아기때에는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면 감성지수(EQ)가
높아지고 창의력의 바탕이 되는 우뇌가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7세 이전에는 소리를 이용한 음악교육으로 이루어져야 되며 악보교육이
아닌 소리를 통하여 음악교육이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음악교육이 됩니다.
즉 주변의 말소리를 듣고 말을 배우고 그 다음에 글을 익히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결국 유아기 때의 음악교육은 주변사람들이 내는 소리들 듣고 그 소리에 맞춰
따라 부르는 합창교육과 악기를 이용하여 소리의 높낮이(음감)와 소리의
길이(리듬감)를 들려주고 유아들이 악기를 이용하여 그 소리를 찾아서 표현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절대음감과 리듬감을 길러 주는 가장 바람직한 음악교육입니다.
이러한 조기음악교육을 통하여 길러지는 절대음감은 아이들의 감성지수와
언어습득능력을 높여주며, 리듬감은 아이들의 지능지수(IQ)를 높여주게 되어
아이들의 균형적인 발달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유아기 때에는 먼저 리듬감과 음감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둬야 할 것이며
그 다음에 피아노나 바이올린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놀라운 속도로 음악의 깊이 있는
부분까지 접근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